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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진짜 부자는 5가지 조건을 채워야 한다.

by 그리고고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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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5가지 조건

 

진짜 부자의 5가지 조건 만들기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의 저자는 부자라면 다음 5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째, 플러스 자산이 많아야 합니다. 근로소득 외에 부동산 임대수익 배당금, 책의 인세, 로열티 (지적재산), 내가 없어도 운영이 되는 사업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근로소득 외의 플러스 자산이 다양해지거나 점점 많아져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은퇴 시점이 되었을 때는 이자산이 나의 근로소득을 능가할 만큼이 되어야 합니다. 시세차익으로 얻는 자산이기보다 자산 스스로가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5년 말 현재, 저금리로 인해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도 기대할 수 있는 이익이 적다 보니 이와 같은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투자처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둘째, 마이너스 자산이 적어야 합니다. 가능한 한 집과 자동차는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것으로 소유해야 합니다. 골프, 콘도, 피트니스클럽 회원권 등에 내 돈이 묶이게 해서도 안 됩니다. 내 자산이 스스로 연 8%의 최저 수익을 능가할 수 있는 자산으로 변하게 만드세요.

셋째, 나 자신을 위한 교육에 돈을 지출해야 합니다. 월간 지출 비용에 도서 구입비와 세미나 참석비,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과의 교제비가 꾸준히 늘어야 합니다. 이제 평생교육의 시대입니다. 평생 배우고 발전하면서 변화를 거듭해야 합니다.

넷째, 만족과 절제를 알아야 합니다. '한계효용의 법칙'에 따르면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줄 때, 처음 빵 1개를 주었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세 번째 계속해서 빵을 주어도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집을 마련하면 대단히 감격스럽고 나중에는 100평 집에 살게 되어도 그때처럼 감격적이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돈에 있어서는 한계효용의 법칙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돈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습니다. 이 때문에 절제가 필요합니다. 어느 선에서 절제하지 않는다면 탐욕으로 바뀌어, 나중엔 1,000억 원을 갖게 돼도 절대 행복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탐욕은 무리한 투자를 종용해 엄청난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만족을 모르면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해도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흔한 말 같지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그저 자유를 줄 뿐입니다. 영화의 결말 부분에는 타이태닉호에서 생존한 부자 중 상당수가 대공황으로 파산하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반면 여주인공 로즈는 부자 귀족의 아내가 되어 타인에 의한 삶을 살기보다 스스로 개척한 자유로운 삶을 선택해 살아갑니다. 우리의 첫 번째 목적은 가족의 행복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일입니다.

다섯째, 구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되면 앞만 바라보지 말고 옆과 뒤를 둘러보기를 바랍니다. 사실 부자가 되기 전부터 조금씩이라도 다른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세계 인구 중 절반이 굶주리고 있는 상황에서 어쩌다 내가 이렇게 큰돈을 관리하게 되었는지 깊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돕지 않는 사람은 결코 부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저자는 가치를 창조하는 지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싼 것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것 같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리더 Leader는 리더 Render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에서 사람들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워런 버핏이나 빌 게이츠 역시 엄청난 다독가입니다. 언젠가 하버드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워런 버핏은 가장 갖고 싶은 능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속독 능력"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읽어야 할 보고서와 읽고 싶은 책이 그렇게 많았나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옥중에서 수많은 책을 읽었고, '이랜드' 박성수 회장도 근육무력증에 걸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계속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민들레영토' 지승룡 소장도 3년 동안 3,000권의 책을 읽고 단돈 2 민들레영토를 창업했답니다. 시골 의사 박경철 씨가 1만4,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건 잘 알려진 이야기이죠. 이처럼 성공한 사람 중 대부분은 독서광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책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책을 빌려달라고 하면 아예 새 책을 사서 선물합니다. 저의 재산 목록 1호가 바로 책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보통 신문이나 잡지에서 관심 있는 분야의 신간을 보거나 서점에서도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제목을 메모해둡니다. 이를 온라인 서점에서 관심에 검색, 베스트셀러 검색 등을 통해 찾아서 미리보기와 서평을 읽은 뒤 최종 선택해서 구매합니다. 대개 한 번에 10~20권 정도를 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책 전부를 모두 읽지는 못하고 중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습니다. 이제 세상은 자본의 시대에서 지식의 시대로 넘어갔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돈은 흔합니다. 요즘 유동성이 얼마나 큰가요. 그러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지식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본은 가치를 창조하는 지식이 있는 곳으로 몰려들 것입니다. 좋은 책을 찾고 싶다면 다독해야 합니다. 다독하다 보면 좋은 책을 고르는 혜안이 생깁니다. 책을 구입할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구립 도서관에 가면 됩니다. 책을 무료로 빌릴 수 있고 방대한 분야의 책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1권의 책을 쓰기 위해 수년간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고민하고, 연구한 내용을 정말 적은 금액으로 얻어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은 정말 최고의 선물입니다. 책 100권의 가격이 불과 150만 원 정도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투자 세계에서 150만 원은 아주 작은 돈입니다. 책 1,000권이 대학교 4년의 학습량과 같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계속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식과 지식이 연결되어 머릿속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식에 지식이 쌓여 지혜로 업그레이드되는 순간입니다. 여기에 도달하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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