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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19년 야구, 불펜만 안정되면 우승은 키움히어로즈다. [야구] 2019년 야구, 불펜만 안정되면 우승은 키움히어로즈다. 2018년 넥센히어로즈는 뜨거웠다. 서건창과 박병호, 이정후 등 많은 주축 선수들이 시즌 내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심할정도로 프론트와 선수에 대한 잡음도 많았었던 2018년이었다. 그러나 넥센히어로즈의 주축 히어로들이 대거 투입돼야만 이룰 수 있었을 것 같았던 정규시즌 4위라는 2018년 넥센의 성적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거기에 더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와일드카드에서 막강 기아를 뒤로한 채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마저 꺾었을 때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음에도 혹시라는 마음에 우승까지 생각했더랬다. 한화를 넘어서 치른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은 길이 남을 명경기였다. SK와이번즈와의 2대2 동점. 양 팀 모두 마지막 한 .. 2019. 1. 3.
[야구] 2019년 1월 1일 키움히어로즈 오늘부터 우리 1일, 넥센히어로즈 9년간 고생 많았다. [야구] 2019년 1월 1일 키움히어로즈 오늘부터 우리 1일넥센히어로즈 9년간 진심으로 고생 많았고 잘했다. 2018년 12월 20일 스포츠조선은 '새이름 '키움 히어로즈' KBO에 팀명 변경신청 완료'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KBO(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최근 '키움 히어로즈'라는 팀명으로 변경 신청을 완료했다"며 "히어로즈와 키움증권이 내년 1월 메인스폰서십 출범식을 할 때부터 '키움 히어로즈'라는 팀명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새이름 '키움 히어로즈' KBO에 팀명 변경신청 완료 기사 바로가기 히어로즈 야구단은 2008년 시즌, 우리담배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우리 히어로즈'로 창단했다. 그러나 2009년 메인 스폰서가 없어 법.. 2019. 1. 1.
[야구] 키움 이지영, 삼성 김동엽, SK 고종욱으로 삼각트레이드 [야구] 키움 이지영, 삼성 김동엽, SK 고종욱으로 삼각트레이드 2018. 12. 7.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고종욱을 SK 와이번스로, SK 외야수 김동엽을 삼성 라이온즈로, 삼성 포수 이지영을 히어로즈로 이적하는 삼각 트레이드가 있었음을 발표했다. 태평양 건너에 있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미 흔한 일처럼 자주 나오는 삼각트레이드가 한국야구(KBO)에서도 일어났다. 언론은 최초의 삼각트레이드라고 보도중이다. >>> 고종욱은 3년 연속 3할 선수로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이 기대됐었지만졸바가 사랑하는 고종욱은 2015년부터 넥센히어로즈 외야로 3년동안 연속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안타는 120개 이상이었다. 타점은 50개 이상이었고, 15개 이상의 도루를 꾸준하게 기록.. 2018. 12. 7.
[야구] 2019년 키움히어로즈 외국인선수 확정. 브리검, 샌즈 그리고 에릭 요키시 [야구] 2019년 키움히어로즈 외국인선수 확정. 브리검, 샌즈 그리고 에릭 요키시 넥센히어로즈는 2019년 시즌. 키움히어로즈 선수로 활약할 외국인 선수 3명을 발표했다. 브리검, 샌즈 그리고 에릭 요키시 〉〉〉 브리검, 샌즈 그리고 에릭 요키시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에서 오설리반을 110만달러에, 로저스를 150만달러에 영입한 적이 있다. 당시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기대와 목마름으로 구단의 역대 외국인선수 최고 몸값을 두 시즌 연속 경신했다. 하지만 2019년 키움히어로즈로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에서는 합리성을 중요시한 것 같다. 다른 팀의 경우, 특히 한화의 경우는 외국인 선수로 서폴드·벨·호잉과 계약하며 총 300만 달러를 지급했다. 그렇지만 키움히어로즈에서 새로운 시즌을 보내는 외국인선수들의 계약 .. 2018. 11. 24.
[야구] 넥센히어로즈 선수 평균 만 27세. 2019년 젊은 키움히어로즈. 우승 기대 [야구] 넥센히어로즈 선수 평균 만 27세. 2019년 젊은 키움히어로즈. 우승 기대 올해 7월 넥센히어로즈의 팀타율이 0.262에 머문적이 있었다. 홈런왕이자 국민 4번 타자 박병호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아직 페이스를 찾지 못했던 때였다. 어려움을 겪던 그 시절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기 시작한 선수가 있었다. 김혜성. 그리고 2017년 신인왕 이정후. 둘은 입단 동기다. 넥센 최고의 연승행진을 보여준 11연승 행진에도 김혜성과 이정후, 이정후와 김혜성의 존재감이 있었다. 최고의 성적을 나타낸 두 선수의 또다른 공통점은 21살 친구라는 것. 물론 이정후는 1998년생, 김혜성은 1999년 1월생이다. 대한민국의 자랑. 빠른년생이기에 둘은 친구가 됐고, 21살인 그들은 아직 어떻게 더 성장할지 아무도 예측할.. 2018. 11. 23.
[야구] 2019년부터 넥센히어로즈가 키움히어로즈로... 흙 [야구] 2019년부터 넥센히어로즈가 키움히어로즈로... 흙 2019년부터 서울 히어로즈의 네이밍 스폰서가 바뀐다. 2018. 11. 6.(화) 09:00 키움증권 본사에서 서울 히어로즈와 키움증권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증권은 서울 히어로즈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연간 10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어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과 맞물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원할머니보쌈 히어로즈, 니뽕내뽕 히어로즈 논란이 많았던만큼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서울 히어로즈는 2018년 3 ~ 4월간 넥센 측이 경영정상화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지원금을 끊은 적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재계약이 불투명해졌다는 얘기는 나온지 오..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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