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SNS

[블로그] 주제 선정과 블로그 포스팅용 글쓰기 전략

[블로그] 주제 선정과 블로그 포스팅용 글쓰기 전략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것이 소재가 떨어지는 것이다.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가라면 좋겠지만 전문가라 하더라도 특정 주제를 선정하기 어려운 때가 반드시 오고야 만다. 그리고 아무리 전문 블로그라 할지라도 항상 같은 주제만으로 글을 쓰다보면 흥미와 재미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수익형 블로그로 하루에 10개 이상씩 포스팅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졸바의 경우 기본적으로 1일 1포스팅만 잡아도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다. 사실 초반에는 일주일에 두세 번 글을 쓰는 것도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꼈었다. 그럼에도 조르바데스크가 1일 1포스팅을 나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하지 않은 졸바의 글쓰기 전략 때문이라 졸바는 스스로 생각한다.





>>> 전문 블로거라는 과중한 압박을 스스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만, 특정 분야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은 이에 대한 관련 글이 함께 노출되기 때문 아닐까 한다. 가령 티스토리 블로그 노하우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한 개의 일회성 포스트보다는 여러 가지 중 하나인 나름대로 전문성을 느끼는 블로그에 신뢰와 호감을 나타내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또한 블로그 글쓰기를 검색해서 보다 보면 블로그 사진찍기라든지 블로그 최적화라는 관심 분야가 함께 있기에 보다 많은 유입량을 기대하고 포스트에 머무는 시간 또한 늘려갈 수 있어서 각종 포털의 최적화 지수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주요 카테고리 외 흥미 있는 사안이나 각종 이슈 또는 사람들의 검색량은 많지만 이를 정리한 블로그가 없는 일명 황금 키워드를 중간중간 삽입할 수 있다. 졸바의 경우 소재가 떨어지는 때에는 책에서 읽은 인용구를 올린다든지, 가벼운 일상을 에세이 형식으로 남기기도 한다.





>>> 처음 포스팅용 글을 쓴다면 기사를 따라 쓰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책상에 앉아 무엇이라도 쓰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키보드에 손을 대고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는 것이 가장 좋다. 앞뒤 논리 구성이나 문장의 형식 등 다 필요없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는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쓰다 보면 뭔가 나름의 패턴이 잡히고 이를 지우고 더하고 옮기다 보면 제법 그럴듯한 글 한 편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이마저 여의치 않다면 관심 분야의 기사를 한 번 쭉 읽은 후 포스팅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주제는 정해져 있는데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의 글. 그것도 글로 밥 먹고 사는 기자의 글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만, 기사의 원문을 그대로 옮긴다는 것은 추천하지 못하는 것이니 한 번 읽고 머릿속에 어느 정도 체계화시키고 정리하여 자신만의 문체로 완성하는 것이다. 이후 수치나 통계가 필요하다면 다시 관련 기사를 몇 개 더 찾아보고 이를 활용하면 되겠다. 참고로 글에서 통계와 수치가 들어간다면 읽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신뢰를 준다. 물론 출처가 공공기관일 경우 매우 신뢰 있는 문서라는 인식을 주게 될 것이다.



>>> 주제가 궁하면 실시간 검색 이슈를 쪼개서 쓰는 것도 좋을 듯

졸바는 경쟁률 높은 키워드라 상단 노출이 어렵긴 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야구나 블로그, 직장 등에 대한 포스팅을 꾸준히 할 생각이다.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포스팅한다는 나름의 철학 때문이다. 그러나 수익형 블로그라면 하루에 최소 2~3개 이상의 포스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키워드를 확보하라고 한다. 그럴 때는 이슈를 쪼개서 쓰는 것도 방법이다. 


오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넥슨매각'이었다. 졸바라면 넥슨소개 및 관련 게임, 넥슨매각에 따른 파장, 이와 유사한 게임회사 및 게임 등 넥슨매각과 연결된 키워드로 세 편의 주제를 가진 포스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글을 잘 쓰기 위해 유시민은 세 가지 조건을 얘기했다.

 

첫 번째, 좋은 글이 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두 번째, 쉽게 써야 한다. 

세 번째,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유시민이 말하는 자신의 이야기는 자신 외에는 알 수 없는 유일한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이 경험할 수 없고 반드시 본인이 쓴 글을 읽어야만 알 수 있으므로 대단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또한 배운 사람들의 글쓰기처럼 복잡한 어휘와 어려운 문장으로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내용 또한 좋은 글은 아니므로 하고싶은 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써야한다. 그러나 이 부분 좋은 얘기지만 블로거에게는 조금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즐기는 자라면 당연히 적용되겠지만 창의적인 글자 수가 많은 경우를 그 정보성을 평가하는 네이버나 구글의 검색엔진이 좋아할만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계이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그러나 어느정도 포스팅을 해본 사람이라면 깨닫게 되는 것이 자신의 글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패턴을 느끼며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외 가장 좋은 블로그 글쓰기 스킬은 주제가 생각날 때마다 어디서든 메모하는 것이고, 다 쓴 포스트를 소리 내서 읽어보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추천하겠지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읽히는 글이야말로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 글 아니겠는가. 


결론은 많이 읽고 쉽게 써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두려움 없이 하다 보면 1시간 이내에 포스팅 하나가 나오는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미지 찾고 편집하는 데 30분 할애하고 30분 글쓰기 한다는 것이다. 재미지지 않은가? 30분은 너무 짧은가?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아닌 생각을 있는대로 적으면 10분에 두 세 문단도 가능해 진다. 아님 말고. ㅋ


바이 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