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YG, 블랙핑크 첫 콘서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
2018. 11. 10 YG가 자랑하는 보석함에서 가장 기대되는 블랙핑크 첫 콘서트에 다녀왔다.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BOOMBAYAH 그리고 뚜드뚜드~
<블랙핑크 서울 콘서트>
YG가 2NE1 이후 7년만에 선보였기에 기대가 컸던 블랙핑크
벌써 3년차 가수가 됐다.
지수, 로제, 제니, 리사
YG가 YG스럽게 특성과 색깔을 잘 살렸다는 블랙핑크
<블랙핑크 콘서트 하기 좋은 날~ >
블랙핑크가 콘서트를 열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승리의 말에 따르면 빅뱅의 첫 콘서트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여기 이자리였다고.
<YG 마스코트 '크렁크' 꽤나 귀엽다>
다행히 날이 좋아,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블랙핑크 첫 공연.
기분 좋은 시작~
<YG, 블랙핑크 공연이 끝나고 앵콜을~>
정말 놀랐다.
물론 대부분이 10대~20대로 보였지만
엄마와 딸,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이 공감하며 즐기는 모습이
바로 축제와 같았다.
3년이 채 안된 걸그룹이다.
많은 곡을 발표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신났고, 함께 있던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도 충분히 즐거웠다.
게스트로 나온 승리는 블랙핑크와 호흡이 잘 맞았다.
친근한 선후배로 보이는 그들을 보고 많이 웃을 수 있었다.
<함께 부르는(떼창) forever young>
인기 많은 걸그룹. 1만 여 관중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이 끝나자 응원봉을 들고, 다시 노래 불러주길~
모두 한 마음으로 앵콜을 외치다 노래를 불러줬다.
<YG, 블랙핑크 공연이 끝나고 엔딩>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 특히 팬들과 조금 더 소통하려는 블랙핑크는 정말 멋졌다.
YG 스탭분들이 보여준 무대장치의 퍼포먼스는 화려했다.
오랜 연습기간을 거쳐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 블랙핑크.
YG가 자랑할만했다.
<YG, 블랙핑크 제니, 솔로 첫 데뷔곡 솔로 발표>
오늘 처음으로 제니가 솔로곡으로 솔로(solo)를 발표했다.
흥얼거림 주의란다.
2018. 11. 12. 오후에 발표한다고 한다.
들어봐야겠다.
즐겁게 잘 놀다왔다. 히힛
바이 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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