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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으로살기

티스토리 블로그 기능 기본 - 주요 기능 익히기

by 그리고고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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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이에 대한 계획이 세워졌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 혹시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그냥 개설하고자 마음 먹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의 블로그 개설 전에 해야할 일을 간단히 읽어보면 그냥 10분 만에 회원가입하고 뚝딱 블로그를 만드는 분 보다는 보다 체계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향후 블로그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수정하고자 할때에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래 걸리지 않으니 잠깐 참고하면 좋다.





>>> 구글에 먼저 회원 가입하고 새롭게 시작해 보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먼저 티스토리 아이디를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구글 지메일을 이용해 하나의 아이디로 티스토리는 물론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들고자 한다. 그러니 먼저 구글로 달려가 기존에 쓰던 아이디 말고 새롭고 예쁜 영문 아이디와 한글 아이디를 만든 후 SNS 확장성을 고려하여 통일성 있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자. 정리된 아이디와 새로운 블로그의 주소가 같을 때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경험하지 못한 희열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기존의 아이디로 티스토리 회원가입 후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10개까지 하나의 아이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티스토리 새블로그 만들기>



<티스토리 서브 블로그 개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홈>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일단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알아야 한다. 한 번 눈으로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그럼에도 주요기능만 추려서 익혀보자. 아직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이니 해보고 안되면 초기화하고 다시하면 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미 세워진 계획에 따라 큰그림이 설계되어 있는 상태이니 각종 카테고리 설정에서도 크게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그럼 위 그림과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홈에 들어가 간략하게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요기능을 정리해 보자





>>> 티스토리 콘텐츠 카테고리


글 관리에서는 자신이 포스팅한 글목록을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메뉴 중 하나이고, 편리하게 공개글인지, 비공개글인지 구분해서 볼 수 있으며 각 포스트의 수정/삭제/통계/공개 또는 비공개의 기능을 마우스 오버랩 기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각 포스트에 대한 통계 기능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티스토리에서 제법 자랑할만한 기능으로 가장 인기있는 포스트가 언제 어디를 통해서 유입이 되었는지 포스트별 누적 방문량은 얼마인지 등을 보여주는 참신한 기능이다. 


페이지 관리는 홈페이지의 소개 페이지 등 고정형 콘텐츠 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다. 페이지와 페이지가 연결되어 하나의 홈페이지처럼 운영할 수 있는 상당히 강력하고 유용한 기능이다. 단순하게 자신의 블로그 소개나 소유자의 인사말 등을 넣을 수 있지만 하나의 주제로 여러 글이 있을 때 이 페이지 관리 기능을 이용해서 각 링크된 글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스토리의 신박한 기능이다. 


카테고리 관리에서 우리는 각 주제의 카테고리를 생성, 수정, 삭제할 수 있고, 상위 카테고리 아래 하위 카테고리를 둘 수 있어 세분화된 주제를 2단 구조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다양하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발행되는 주제가 연결되어 있어 전문화된 주제 발행 때 상당히 편리하며 카테고리 설정에서는 특별하게 건들 것이 없으니 카테고리명과 발행 주제만 정해지면 그대로 저장해도 큰 문제가 없다. 


공지 관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특별한 이슈나 공지사항이 있는 경우 작성하면 되는 정도이고 거의 사용할 일이 없으나 서식 관리는 자신이 자주 쓰는 서식을 설정하여 이를 한 번 지정해 놓으면 편하니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다. 서식도 사진글, 동영상글, 여행글 등 여러 형태로 본인의 스타일로 저장이 가능하니 애용하는 것이 좋다. 





설정(콘텐츠 설정)은 조금 중요하다. 처음 티스토리의 설정은 글씨의 크기를 10pt로 설정해 놓았는데 이는 최소 12pt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독성이 뛰어나다. 14pt의 경우 제목 정도 크기로 활용하자. 또한 저작물 사용 허가(CCL)을 표시하지만 상업적 이용을 허용하고, 콘텐츠 변경 역시 허용한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초기 설정이다. 자신의 포스트가 나도 모르게 상업적으로 이용당하지 막기 위해서는 최소한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으로 설정하고 저장해 놓자.




>>> 댓글·방명록 카테고리 및 통계 카테고리


댓글 관리 기능과 방명록 관리 기능은 보면 안다. 댓글 관리 기능은 말그대로 자신의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면 답글도 달고 뭐 관리하는 곳이고, 방명록 관리는 뭐 사람들이 글 남기는 곳인데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댓글과 방명록의 설정 기능이 있는데 이를 통해 댓글을 허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등에 대한 설정과 함께 필터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필터링이란 게 은근히 중요한 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외국 광고사이트의 아무말 대잔치 댓글 등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그런 광고글이라도 달려라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 오히려 블로그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의심되는 IP나 키워드 등을 관리하면 자동으로 필터링하고 휴지통으로 보내니 유용하다. 필터링은 IP 필터링, 사이트 필터링, 본문 필터링, 이름 필터링이 있고, 각 URL이나 키워드를 넣어 사용한다.






>>> 통계 카테고리 - 방문 통계


통계 카테고리는 자주 사용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 위 사진과 같이 네이버 검색, 다음 검색, 구글과 기타 검색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고, 외부 SNS를 통한 유입률도 체크할 수 있어 본인의 블로그를 관리할 때 유용하다.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 등 전문 통계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게 내 블로그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참고로 기타 검색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구글이 가능성이 높고, 티스토리는 2~3개월 정도 지나야 네이버와 구글 검색 유입량이 늘어난다. 그리고 저 위에 있는 통계는 졸바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운영했던 티스토리 블로그고 갑자기 저품질 선고를 받고 다음의 유입이 없어지면서 만들어진 통계 그래프다. 물론 그래서 이렇게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 갑자기... 한 숨이... 흙...




>>> 꾸미기 카테고리





꾸미기 카테고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스킨 변경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지만 가급적 모바일이나 여러 디바이스의 유입량을 고려하여 반응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킨 편집 기능. 위 사진의 HTML 편집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꽃이다. HTML / CSS / 파일 업로드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킨도 꾸밀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것들을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HTML <head>와 </head> 사이에 구글이나 네이버 코드 등 이것저것 넣을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건 각 개별 설명이 필요하고 CSS 및 파일 업로드 기능은 일단 접어두자. 이건 꾸미기 기능이라고 보면 되고, 파일 업로드는 극히 드문 일이고 용량이 작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외 사이드바/메뉴/모바일/설정 역시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다.



>>> 플러그인, 링크 및 관리 카테고리


마지막으로 플러그인과 관련 링크, 각 관리가 있다. 플러그인은 중요한 파트이니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기능 TIP - 플러그인에서 자세히 살피기로 하자. 링크는 그냥 봐도 알 수 있는 정도있고, 팀블로그는 여러 명이서 소유자, 관리자, 편집자, 필자로 구분하여 하나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과제나 팀프로젝트 등 여러 활동이 가능해 보인다. 여기서는 가장 중요한 관리/블로그만 보면 된다.




블로그 관리 화면 상단 페이지다. 블로그의 이름과 닉네임 앞에 붙는 수식어를 붙이는 공간이다. 가령 직장인 마모씨가 되는 것이다. 블로그의 설명도 외부 검색 시 참고자료가 되므로 본인의 블로그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콘은 가급적 설정하면 좋다. 같은 티스토리 뿐 아니라 외부 블로그에 글을 남길 때 본인의 이미지가 되고, 링크 주소를 걸어놓으면 내 블로그로의 유입이 가능하다. 기본 이미지의 아이콘 말고 조금 돋보이는 나만의 이미지로 참신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좋다.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다. 일단 포스트 주소는 숫자로 가는 것이 좋다. 한글로 하다 보면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안전하게 숫자로 가자. 그리고 보안접속이라는 개념은 중요하니 반드시 보안접속을 사용합니다로 설정하고 블로그를 시작하자. 앞으로 개편되는 티스토리에서는 보안 접속 주소인 https:// 를 기본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어쩌면 추후 쓸데없는 얘기가 되겠지만 일단은 필요하니 간략히 설명해 보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http://를 사용하고 있으나 추세는 https:// 로 바뀌고 있다. 이유는 보안이다. 즉 http:// 는 보안이 취약하다는 의미로 https:// 는 인터넷과 같은 공공 매체에서 두 참여자 간 통신을 보호한다. 즉 신용카드 거래를 http:// 는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정보를 변조되지 않게하여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고, 인증을 통해 웹사이트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수도 있다. 암튼 결론은 https:// 를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고, 구글의 검색엔진도 https:// 를 좋아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바이 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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