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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으로살기

[블로그] 12. 25. 구글 에드센스 승인 기념. 블로그에 에드센스 적용방법

by 그리고고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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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2. 25. 구글 에드센스 승인 기념. 블로그에 에드센스 적용방법




구글 에드센스를 승인 받았다. 블로그 운영한지 약 2개월.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주듯이 승인 처리 되었다. 뭔가 하나 이룬 것 같아 구글 에드센스 기념으로 포스팅 한다. 포스팅한 글은 약 40개 정도 되고, 주로 야구, 미술, 코딩, 직장에 대해 큰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세부에는 각 사회 이슈 등에 대한 가벼운 멘트와 정보성 글을 몇 개씩 정리했다. 처음에는 10개 정도 포스팅 후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요청한 바 있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오지 않더니 몇 주 정도 흐른 뒤 불승인 메일을 받은 바 있었다. 그렇기에 구글 에드센스 받은 사실이 꽤 즐거울 뿐이다.





구글 에드센스 광고에서 졸바의 이메일로 신청한지 하루만에 축하한다면 위와 같은 메일을 보내주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하기를 눌렀다.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저렇게 활짝 웃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법 흐뭇했다. 블로그를 특별한 수익원으로 삼고자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를 끄적이고 누군가 보상을 해준다는 느낌은 월급 받는 느낌과는 다르게 짜릿함을 내게 주었다. 기분은 좋더라.





조르바데스크 계정이 활성화 되었음을 알리고 광고로 이동





절차에 따라 시작해 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광고는 크게 인페이지 광고와 오버레이 광고로 나눌 수 있다. 인페이지는 쉽게 각 포스트 중간중간 삽입하는 것이라 보면 되고, 오버레이는 화면 시작할 때 보여주는 광고라고 보면 된다. 화면 전체에 표시되고 왼쪽이나 오른쪽 위에 동그라미안에 X표가 표시되는 광고인 것이다. 졸바는 오버레이 보다는 인페이지 광고를 생각중이므로 위 내용의 구글 에드센스 설명만 정리했다.



>>>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리더보드(728x90), 배너(468x60), 스카이스크래퍼(120x600)와 같이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는 그래픽 광고이다. 텍스트 광고는 일반적으로 페이지로 연결되는 클릭 가능한 링크인 제목, 한두 줄의 텍스트, 사이트 주소로 구성되고,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는 애드센스가 실적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는 최적 시간대의 광고 단위에만 게재된다.


>>> 인피드 광고 

인피드 광고는 사이트의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설계되었으며 편집 피드(기사나 뉴스 목록) 또는 비즈니스 정보 피드(제품이나 서비스 목록) 내부에 게재된다. 인피드 광고는 콘텐츠의 모양과 분위기에 맞게 맞춤설정되는 네이티브 광고이다. 방문자가 페이지에서 기사 또는 제품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하다가 인피드 광고를 마주치는 경우 방문자는 광고임을 알지만 광고가 콘텐츠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고 페이지와 잘 어울린다. 현재는 모바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는 페이지 단락 사이에 네이티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독자를 고려해 설계된 광고 형식이다. 이 형식은 고품질의 광고주 애셋을 사용해 콘텐츠 옆에서 멋지게 게재된다. 또한 Google에서 최적화한 광고 형식으로 게시글 페이지에서 광고 실적을 올리면서 동시에 방문자가 콘텐츠를 한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 일치하는 콘텐츠

일치하는 콘텐츠는 사이트의 추천 콘텐츠를 광고와 결합하는 네이티브 광고의 한 유형이다. 방문자에게 관련 있는 콘텐츠를 더 많이 제공하여 방문자가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 페이지 조회수, 결과적으로는 수익을 늘릴 수 있다. 사이트가 요건을 갖춘 경우 사이트에서 가장 관련성 높은 콘텐츠가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추천된다. 이러한 추천 콘텐츠 사이에 광고가 게재될 수도 있다. 현재는 모바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페이지든 오버레이 광고든 설정하고 저장하면 위와 같은 스크립트를 복사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플랫폼 자체를 사용자가 편집할 수 없는 구조여서 구글 에드센스를 달 수 없다. 그러나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 등은 편집이 가능하다. 구글 에드센스에서 받은 소스코드를 블로그 메인 헤드에 아래와 같이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구글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블로그의 적정한 곳에 노출시켜 준다. 




<head> 

<!-- 구글 에드센스 승인 받아서 처리-->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11111111111111",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head> 





하자마자 졸바의 포스트 맨 아래에 위와 같은 구글광고가 등록되어지는 게 보여진다. 요즘 필리핀 세부로 스쿠버다이빙을 가기 위해 구글링했더니 구글에서 맨 하단광고에 적정광고로 세부 3박 4일을 보여준다. 진화한 광고형태가 무섭기도 하다. 





예상 수입이 유에스 달러로 '0'되겠다. 조금 전 설치했으니 당연하겠지만 조금 많은 유입자를 가진 블로그도 100달러 되기까지 약 3달은 지나야 한다는 등의 얘기가 많다. 그리고 구글 에드센스는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 집주소로 수표를 보내주거나 계좌를 등록한 경우 입금을 해준다고 한다. 참고로 계좌는 외환거래가 가능한 은행에서 새롭게 발급받아야 한다. 카카오뱅크 등 일반 계좌등록이 쉽다고 하나 수수료가 건 당 10,000원 정도 되니 $300 이하 수수료 무료인 SC제일은행을 이용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이는 수표로 받는 것이 짜릿하다는 등의 이유로 오프라인을 이용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을 얘기하는 지금 너무 올드하지 않은가. 


# SC제일은행 공식홈페이지 수수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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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에드센스를 승인 받아 기쁘다. 100달라든 1000달라든 나중에 일이고 큰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신나는 일이다. 다만, PC에서 적용되는 것은 확인했으나 모바일 적용은 아직 되고 있지 않다. 모바일은 약 2~3일 이후 가능하다는 서치 결과였다. 



바이 졸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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