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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으로살기

[야구] 치어리더 3대장 안지현, 히어로즈 인스타 여신 안지현

by 그리고고 201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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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치어리더 3대장 안지현, 히어로즈 인스타 여신 안지현


얼마 전 '치어리더 3대장' 안지현이 크레이지 자이언트 잡지 2018년 12월호 표지모델로 나타났다.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넥센 히어로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안지현은 치어리더의 모습이 아닌 발랄한 산타복장을 하고 웨이브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어깨가 살짝 드러나게 해 남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안지현 치어리더, 크리스마스 컨셉 표지>

그리고 과감하게 파인 실크소재의 레드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입고 푹신하고 아늑한 쇼파에 기대 앉아 사랑스럽게 미소지으며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2018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밝고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한화이나경 넥센안지현 두산서현숙>


안지현은 치어리더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스타 치어리더. 흔히 말하는 치어리더 3대장이다. 치어리더 3대장이 세 번째를 의미한다면 넥센 히어로즈 팬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1대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다. 한화의 이나경 치어리더와 두산의 서현숙 치어리더도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 춤을 잘추고 열성적인 응원을 하지만 야구장에 직접 가서 관람한 야구팬이라면 안지현 치어리더의 매력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안지현 치어리더 프로필

안지현은 1997년 10월 3일생으로 21세다. 경기도 안양시 출생으로 169cm, 48kg의 늘씬한 비율과 몸매를 유지하는 대한민국 정상급 치어리더다. 현재는 넥센 히어로즈 외 서울 SK 나이츠, 서울 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인삼공사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키움 히어로즈로 바뀌더라도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속적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나 치어리더>


안지현 치어리더를 얘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김한나 치어리더(1990년생)다. 2014년에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으나 안타깝게도 계약해지로 잠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떠나 있었고, 2017년 치어리더 팀장으로 승격되어 안지현을 비롯한 김한나 사단을 데리고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했기 때문이다. 




<넥센 안지현님과 김한나님>


김한나 치어리더도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다. 직접 관람해서 응원하는 김한나 치어리더를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야구를 봐야하는데 자꾸 응원에 열중하게 만드는 안지현, 김한나 치어리더다. 호흡도 잘맞고 팀장으로서 리딩이 뛰어났고, 혼자 있을 때도 응원가를 따라부르는 건 당연하고 넥센 히어로즈의 카운트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아쉬워하고 기뻐하는 팀부심이 있어 넥센 히어로즈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졸바 역시 처음 고척돔 야구장에서 김한나 치어리더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다른 사람이 모두 안지현과 사진찍을 때 김한나 곁에서 사진 한 컷을 남긴 바 있다. 아. 오늘 안지현 치어리더 얘기인데 약간 사심 들었다. ㅋ 암튼 넥센 치어리더는 모두 최고다. 치어리더로서의 매력은 물론 치어리딩 실력과 팬에 대한 성실한 대화와 공감이 그것이다. 



안지현 귀엽다 > <


안지현 상큼 > <


안지현 예쁨 > <


안지현 도발 > <


안지현 단아 > <



<2018 고척돔 넥센경기 안지현이랑 김한나>




여고생 치어리더로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보여진다. 앞으로 치어리딩과 함께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치어리더 업계의 연봉이 그리 높지 않고 스포츠 마다 시즌이 다르기 때문에 수입이 불안정할 수 있다. 일반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지만 그 수입은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노력한 만큼 혹은 그 이상 받을 수 있는 예쁜 치어리더계가 되었으면 한다. 졸바가 직적 관람 가줄테니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치어리딩 팀 연봉 많이 올려줬으면 좋겠다. 키움을 위해 열정 외에도 보상에서도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암튼 안지현 치어리더 멋지고 앞으로의 모습이 보다 기대된다~ 키움히어로즈 우승할 때 함께 있자~ ^^


바이 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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